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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과 뉴에이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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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47449 | 2003-05-22 |
80년대 초에 독일에서 공부할 때 저는 페터라는 독일 학생과 한 방을 쓰면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복음서를 공부하면서 꽤 은혜를 받는 것 같던 페터는 어느 날 성경을 더 이상 공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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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0) - 회중 찬송과 공연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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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40053 | 2003-03-22 |
모 교회에서 찬양경배를 인도하는 전도사로부터 찬양에 대하여 상담을 부탁 받았습니다. "최 목사님, 저는 저희 교회 찬양 수준을 좀 끌어올리고 싶은데 회중들이 영 따라와 주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지요?" 저는 물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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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4) - 용어 '콘티.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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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9786 | 2003-03-22 |
찬양경배에서 사용하는 말 중에 '콘티'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배드릴 찬양곡 순서의 목록을 말합니다. '멘트'라는 말도 있습니다. 찬양곡 사이 사이에 인도자가 하는 간단한 말을 말합니다. 저는 '콘티'와 '멘트'라는 단어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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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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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6790 | 2010-09-16 |
2002년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한국은 나라 전체가 축구 열기로 후끈 달라 올라 있었다.
거리의 경기중계 때문이었다. 서울 시청 한복판에서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다. 총 50만 명이 모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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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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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5459 | 2010-06-10 |
감사는 조건적이다. 어떤 조건에 있을 때 주로 감사하게 된다. 그 조건은 나에게 유익한 조건, 호의적인 조건이 되었을 때다. 그러므로 모든 감사는 조건적이고 상대적이다. 유익하지 않으면 불평한다. 악의적인 조건에선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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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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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5402 | 2010-07-03 |
돈이 많은 사람을 백만장자라고 부른다. 이 세상에 백만장자는 얼마나 될까? 약 700-800만 명 정도. 그중 230만 명은 미국에 있다. 나머지가 다른 나라들에 흩어져 있다. 노벨상을 가장 많은 받은 나라는? 미국! 일인당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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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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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4864 | 2008-02-06 |
문제를 해결하면 강해진다 여성의 이름 가운데 '한나'라는 이름이 꽤 많다. 유명한 첼리스트 장한나를 비롯하여 내 아내의 이름까지. 상점의 상호로도 많이 사용된다. 한나 프린팅, 한나 커피샵, 한나 사진관.... 그러나 '브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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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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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4055 | 2007-01-04 |
헝그리 정신 어렸을 때 처음 운동 경기를 들으며 흥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저녁 때 이불을 깔고 아버지는 제니스 진공관 라디오에 열심히 귀를 기우리고 계셨다. 그 옆에 누워 있었던 나도 저절로 그 경기를 듣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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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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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3220 | 2007-02-27 |
자살과 장수 1960년대 한국 남자의 평균 수명은 51.1세, 여자는 53.7세였다. 그러나 현재는 남자 75.1세, 여자 81.9세. 각각 20년 이상씩 증가되었다. 획기적인 신장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부분 자본주의 세계에 속하는 나라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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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더중요,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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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3144 | 2009-10-12 |
중요, 더 중요, 가장 중요 고등학교 때 점심 시간이 되면 운동장 뒤편에 쭉 늘어서 있는 철봉 틀은 만원이었다. 저마다 한번씩 매달려 체력을 단련했다. 나도 가끔 철봉 틀에 매달려 보았다. 한번은 철봉에서 내려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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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데가 있으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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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3112 | 2007-03-15 |
믿는 데가 있으면 강해진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쿵캉거리며 내 방으로 뛰어 들어왔다. "아빠, 예수님 무덤이 발견됐데요. 지금 막 TV에 나왔어요." 아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예수의 잃어버린 무덤' 뉴스를 들었던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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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같은 지혜, 비둘기 같은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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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2910 | 2006-10-12 |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오랫동안, 치밀하게 준비해 오던 북한의 핵실험이 이루어졌다. 미국 정부는 즉각적인 논평을 내고 북한 핵실험은 용납할 수 없다는 강경 자세를 취했다. 북한도 조금도 물러나지 않는다. 한판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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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그룹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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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2882 | 2007-05-19 |
성장 그룹이 있는가? 한국의 창작계에서 세계 문화계의 한 획을 그은 거물을 꼽으라면 백남준을 들 수 있다.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 음악제에서 처음 피아노를 부슬 때만해도 그는 그냥 괴짜에 불과했다. 다음 해 현대음악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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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없이 성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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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2612 | 2007-04-24 |
도전 없이 성장 없다 53세의 마틴 스트렐이 66일간 아마존 강을 수영해서 5,265Km 헤엄치는데 성공했다. 하루 평균 80Km를 수영했다. 아마존 강에는 소나 염소도 순식간에 뼈만 남기고 잡아먹는 육식 물고기 피랑야 그리고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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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승리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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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2602 | 2007-09-11 |
진정한 승리는 어디에 있는가? 집회 인도 때문에 방문하게된 한국. 지금 찜통 더위가 한창이다. 이번 주부터 학교는 일제히 개학을 했지만 너무 더워서 단축수업을 한다던가 다시 방학에 들어간 학교가 부지기수다. 오늘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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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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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2338 | 2009-08-22 |
내 땅이 문제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LA 훌러 신학대학에서 가장 유명한 교수였다. 학기초에는 그의 클래스에 수강 신청하기 위한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전 세계에서 그의 강의를 들으려고 몰려왔다. 탄탄한 이론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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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몇 개가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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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2272 | 2008-12-11 |
낮이 짧아져서 그런지 마음이 쉽게 우울해지고 어두워진다.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 마음 가운데 들어와 있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많은 이민자들이 어둡다. "요즘 행복하세요?" 어떤 분에게 물었더니 대뜸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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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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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2214 | 2007-04-05 |
한 사람의 지도자 인천의 명문 제물포 고등학교는 육이오 이후에 세워진 신흥고교. 고등학교가 평준화되기 전 제고를 졸업하면 대부분 서울대, 연대, 고대에 입학했다. 어떤 해는 서울대 전체 수석과 단과 대학 수석합격자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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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높은 산에 오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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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2159 | 2009-05-16 |
때때로 높은 산에 오르라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는 찡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중 꽤 유명한 작곡가 였었다는 F의 얘기는 오랫동안 내 마음 속에 자리를 트고 있다. 어느 날 F는 한 방의 프랭클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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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집에 꽂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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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2159 | 2009-04-27 |
만약 당신에게 말기 암이 진단되고 앞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할 판정을 받는다면 당신의 첫 반응은 무엇일까? 실제가 아니라 가정해 보는 것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라. 시카고 대학교 정신과의 퀴블로 로스 교수는 임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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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과서를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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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2042 | 2007-07-27 |
어떤 교과서를 보는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생전 처음 학교라는 곳을 들어갔을 때 나는 불안하고 떨렸다. 숫기가 부족했던 나는 처음 보는 학생들이 가득 앉아 있는 작은 방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엄마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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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종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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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2011 | 2008-03-31 |
욕심의 종말은? 서브 프라임 모게지 사태로 시작된 경제계의 암울한 소식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주로 사태의 원인보다는 현재의 어려운 상태만 보도되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미국 사회는 빚으로 살아가는 사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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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져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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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1928 | 2009-06-24 |
풀어져야 쓰인다 아파트에 사는 경아는 깨끗한 것을 무척 좋아한다. 집안은 항상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잠자고 나서 이부자리를 깨끗하게 개어 놓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집 청소를 하고 출근을 한다. 회사에서 돌아오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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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난 비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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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886 | 2007-07-04 |
거꾸로 난 비늘 12지 동물 중에서 용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 동물이다. 용을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용에 대한 기록은 엄청 많다. 용은 마음대로 구름을 일으키고, 비를 내리기도 하고, 불을 내 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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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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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874 | 2007-01-20 |
새로 시작하기 많은 사람들이 하는 새해 결심 중 1위는 '다이어트' 2위는 '금연'이다. 그러나 식품회사, 담배회사들은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 1월 달 수그러드는 듯한 판매율은 2월부터 당시 정상이 되기 때문이다. 결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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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반전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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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638 | 2006-12-29 |
멋진 반전을 기대하라 인생 한번 멋지게 살아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누구나 멋진 꿈이 있다. 대통령이 되 보고자 하는 꿈. 큰 사업가가 되 보고자 하는 꿈. 존경받는 과학자가 되 보고자 하는 꿈. 이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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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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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380 | 2006-12-02 |
최경주 선수는 다부진 몸집에 날카로운 눈매를 지녔다. 인상과는 달리 성격은 소탈하고 말도 구수하다. 1996년 준우승만 4차례 거듭하던 최경주 선수가 드디어 한국 오픈에서 우승했다. 우승 인터뷰에서 최 선수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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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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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353 | 2007-02-15 |
길게 보자 자크 아탈리는 한국민이 2025년에는 아시아 최강국이, 2050년에는 세계 최강국의 대열에 들어가게 될 것을 말한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듣기만 해도 황홀한 얘기다. 자크 아탈리는 높은 강연료나 받으며 한국민에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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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건 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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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308 | 2006-11-26 |
잠자는 건 죄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짐을 지며 살아간다. 유명한 인물일수록 큰짐을 지고 산다. 대통령, CEO, 감독들은 보통 사람보다 더 무거운 짐이 있다. 미국 대통령들을 보면 선거에 나올 때와 퇴임 때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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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휴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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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279 | 2006-11-20 |
테드 해가드(Ted Haggard) 목사가 마약복용과 동성애 사건을 시인하고 전격 사임했다. 미국 인구 10%가 가입된 복음주의협회의 회장이기도 한 해가드 목사는 1만4000명이 모이는 초대형 교회를 이끌어왔다. 해가드 목사는 어떻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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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더 세게?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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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1064 | 2006-10-21 |
더 크게? 더 세게? 더 많이? 군인의 아들로 외국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의 친구들은 자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아이들. 여섯 살 때 함께 수영하던 여동생이 죽는 충격을 경험한다. 그 충격은 다음해에 친어머니의 갑작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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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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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969 | 2006-12-22 |
12월 블루스 나는 겨울이 되면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산타 할아버지가 와서 선물을 잔뜩 놓고 갈 것이라는 부푼 기대감? 그럴 나이는 지났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짓날이 지나기 때문에 기다린다. 12월 22일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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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하얀성에 도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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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968 | 2006-12-07 |
'베네치아에서 나폴리로 가는 길이었다. 터키 함대가 우리 길을 가로 막았다. 우리 배는 고작 세 척이었고 안개를 헤치고 나오는 그들의 갤리선 대열은 끝이 없었다.' 올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오르한 파묵의 '하얀성'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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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때때로 칼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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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893 | 2006-11-10 |
사랑한다면 때때로 칼도 들어라. 어느 날 나의 모친은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는 것을 발견했다. 의사에게 검사를 받았다.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별것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가끔 젖가슴에 여러 가지 이유로 몽우리가 생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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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져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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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834 | 2006-10-26 |
좀 져주자 다양한 인생사에 스트레스가 따른다. 그중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때는 언제일까? 배우자 사망을 스트레스 지수 100으로 본다. 이혼이 73, 질병이 53, 결혼이 50, 직장 해고당함이 47, 임신 40. 어떤 집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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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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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822 | 2006-11-03 |
긍정의 힘 10살 때 고아가 된 여아가 있다. 늘 가난의 고통 속에서 힘들게 살았다. 그녀는 돈을 가리켜 '땀과 눈물로 조각된 종이'라고 불렀다. 결혼하여 6자녀를 두었는데 한 아이가 자기 눈앞에서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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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묻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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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namoo | 30740 | 2009-04-14 |
오랫동안 신문에 칼럼이 실리면서 전화로 상담해 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생면부지의 인사가 자신의 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름을 밝히지도 않는다. 그냥 자신의 고민을 들어달라는 것. LA사는 미세스 박의 얘기를 듣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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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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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460 | 2006-06-06 |
월드컵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를 토고 팀에 대하여 한국은 사실 일찍 제쳐놓은 상태였다. 월드컵에 처음 진출하는 팀이기도 하고, 지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대회에서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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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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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407 | 2006-09-13 |
공부하는 인간 3세 때 아버지가 별세했다. 째지게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비관하며 막가파로 살지 않았다. 틴에이저 때 공부에 뜻을 두기로 결심한다. 20세 초에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50대 초에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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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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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300 | 2006-07-29 |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당신이 남한 대통령이라면 햇볕정책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정도는 그래도 계속해야 한다는 쪽에, 90%는 수정 또는 철회해야 한다는 쪽에 거수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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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부족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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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254 | 2006-08-26 |
지도자가 부족한 시대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었던 여성 작가 헬렌 칸디는 구명 보트에서 타이타닉호의 최후를 보면서 이렇게 적었다. "너무나 느리고 조용한 낙화(落花)였다. 큰 배 위에서 인생들이 서서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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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위에 헌법, 헌법 위에 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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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221 | 2006-08-06 |
법률 위에 헌법, 헌법 위에 떼법? 포항 건설 노조의 포스코 본사 불법 점거 농성이 8일만에 인명피해 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포스코 쪽에서는 1,200억 원이 넘는 피해를 보았단다. 노조측은 라면, 생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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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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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163 | 2006-09-27 |
책 읽는 인간 다이나믹 코리아! 매년 집회 차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변화하는 사회 모습을 실감한다. 일년 사이에 눈에 띄게 변화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과 중국 동북부가 아닐까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전철을 타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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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2) - 모든 음악은 유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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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30033 | 2003-03-22 |
세계적인 교회성장학자인 피터 와그너 박사는 한국 교회의 열렬한 후원자요 광고자이셨습니다. 얼마 전 와그너 박사님이 한국교회의 찬송에 대하여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수백 년 된 찬송가(Hymnody)만을 예배 때 고집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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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4) - 하위 문화 편성 (Subcultural Progra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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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9498 | 2003-03-22 |
얼마 전 찬양세미나를 인도할 때였습니다. 찬양 사역자들과 함께 많은 목사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저는 목사님들께 '서태지가 누군지 아십니까?'하고 질문했습니다. 한 목사님이 손을 반쯤 드시고 조심스럽게 답하셨습니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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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게 거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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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9238 | 2006-08-22 |
강력하게 거부하라 아이들에게는 휴일인 주말이 아빠에겐 가장 바쁜 시간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아이들은 주말에 아빠와 노는 것을 포기한지 이미 오래다. 8월이 되면 아이들과 뉴져지 남부 와일드우드의 해변에 며칠 머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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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벌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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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9124 | 2006-07-01 |
왜 벌려 하는가? 1968년 13살의 나이로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으니까 꽤 이른 나이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손을 댄 셈이다. 빌 게이츠. 그는 그 당시 자신의 학교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정도로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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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아이 예배 (Adult Child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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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9000 | 2003-07-02 |
수잔 스미스(Susan Smith)의 5살, 3살난 두 아들이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경찰에 유괴신고를 했습니다. 곧 범인의 몽타쥬가 작성되고 각지에 배포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은 오리무중이었습니다. 전혀 단서가 잡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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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5) - 예배와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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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8992 | 2003-03-22 |
어제 제 아들 윤석이가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윤석이랑 노는 걸 좋아합니다. 저녁때 집에 가서 이 녀석과 뒹굴 생각을 하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느 날 저녁 집에 들어갔는데 윤석이가 울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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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적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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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8600 | 2006-02-07 |
"내가 지금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순전히 나의 어머니 덕분입니다." 슈퍼볼을 앞에 둔 하인즈 워드가 LA타임즈 기자와 한 인터뷰다. 그는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이 풋볼 팀의 유능한 와이드 리시버로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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