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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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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시너지 imagefile
[레벨:1]podonamoo
36715 2010-09-16
2002년 월드컵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한국은 나라 전체가 축구 열기로 후끈 달라 올라 있었다. 거리의 경기중계 때문이었다. 서울 시청 한복판에서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다. 총 50만 명이 모여 함께...  
102 감사와 부 imagefile
[레벨:1]podonamoo
35274 2010-07-03
돈이 많은 사람을 백만장자라고 부른다. 이 세상에 백만장자는 얼마나 될까? 약 700-800만 명 정도. 그중 230만 명은 미국에 있다. 나머지가 다른 나라들에 흩어져 있다. 노벨상을 가장 많은 받은 나라는? 미국! 일인당 각종...  
101 절대감사 imagefile
[레벨:1]podonamoo
35364 2010-06-10
감사는 조건적이다. 어떤 조건에 있을 때 주로 감사하게 된다. 그 조건은 나에게 유익한 조건, 호의적인 조건이 되었을 때다. 그러므로 모든 감사는 조건적이고 상대적이다. 유익하지 않으면 불평한다. 악의적인 조건에선 나도 ...  
100 중요, 더중요, 가장 중요 imagefile
[레벨:1]podonamoo
33061 2009-10-12
중요, 더 중요, 가장 중요 고등학교 때 점심 시간이 되면 운동장 뒤편에 쭉 늘어서 있는 철봉 틀은 만원이었다. 저마다 한번씩 매달려 체력을 단련했다. 나도 가끔 철봉 틀에 매달려 보았다. 한번은 철봉에서 내려와 보니...  
99 내 땅이 문제다 imagefile
[레벨:1]podonamoo
32263 2009-08-22
내 땅이 문제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LA 훌러 신학대학에서 가장 유명한 교수였다. 학기초에는 그의 클래스에 수강 신청하기 위한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전 세계에서 그의 강의를 들으려고 몰려왔다. 탄탄한 이론과 자신...  
98 풀어져야 쓰인다 imagefile
[레벨:1]podonamoo
31836 2009-06-24
풀어져야 쓰인다 아파트에 사는 경아는 깨끗한 것을 무척 좋아한다. 집안은 항상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잠자고 나서 이부자리를 깨끗하게 개어 놓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집 청소를 하고 출근을 한다. 회사에서 돌아오면 다시...  
97 때때로 높은 산에 오르라 imagefile
[레벨:1]podonamoo
32080 2009-05-16
때때로 높은 산에 오르라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는 찡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중 꽤 유명한 작곡가 였었다는 F의 얘기는 오랫동안 내 마음 속에 자리를 트고 있다. 어느 날 F는 한 방의 프랭클에게 다가왔다....  
96 칼을 집에 꽂으라 imagefile
[레벨:1]podonamoo
32085 2009-04-27
만약 당신에게 말기 암이 진단되고 앞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할 판정을 받는다면 당신의 첫 반응은 무엇일까? 실제가 아니라 가정해 보는 것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라. 시카고 대학교 정신과의 퀴블로 로스 교수는 임종을...  
95 왜냐고 묻지 않겠어요. imagefile
[레벨:1]podonamoo
30658 2009-04-14
오랫동안 신문에 칼럼이 실리면서 전화로 상담해 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생면부지의 인사가 자신의 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름을 밝히지도 않는다. 그냥 자신의 고민을 들어달라는 것. LA사는 미세스 박의 얘기를 듣게된 것...  
94 "떡 몇 개가 있느냐" imagefile
[레벨:1]podonamoo
32191 2008-12-11
낮이 짧아져서 그런지 마음이 쉽게 우울해지고 어두워진다.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어둠이 내 마음 가운데 들어와 있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많은 이민자들이 어둡다. "요즘 행복하세요?" 어떤 분에게 물었더니 대뜸 대답이...  
93 욕심의 종말은? imagefile
[레벨:1]podonamoo
31941 2008-03-31
욕심의 종말은? 서브 프라임 모게지 사태로 시작된 경제계의 암울한 소식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주로 사태의 원인보다는 현재의 어려운 상태만 보도되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미국 사회는 빚으로 살아가는 사회다. ...  
92 문제를 해결하면 강해진다 imagefile
최혁 목사
34779 2008-02-06
문제를 해결하면 강해진다 여성의 이름 가운데 '한나'라는 이름이 꽤 많다. 유명한 첼리스트 장한나를 비롯하여 내 아내의 이름까지. 상점의 상호로도 많이 사용된다. 한나 프린팅, 한나 커피샵, 한나 사진관.... 그러나 '브닌...  
91 진정한 승리는 어디에 있는가? imagefile
최혁 목사
32534 2007-09-11
진정한 승리는 어디에 있는가? 집회 인도 때문에 방문하게된 한국. 지금 찜통 더위가 한창이다. 이번 주부터 학교는 일제히 개학을 했지만 너무 더워서 단축수업을 한다던가 다시 방학에 들어간 학교가 부지기수다. 오늘 23일...  
90 어떤 교과서를 보는가? image
최혁 목사
31957 2007-07-27
어떤 교과서를 보는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생전 처음 학교라는 곳을 들어갔을 때 나는 불안하고 떨렸다. 숫기가 부족했던 나는 처음 보는 학생들이 가득 앉아 있는 작은 방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엄마와 처음...  
89 거꾸로 난 비늘 image
최혁 목사
31811 2007-07-04
거꾸로 난 비늘 12지 동물 중에서 용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 동물이다. 용을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용에 대한 기록은 엄청 많다. 용은 마음대로 구름을 일으키고, 비를 내리기도 하고, 불을 내 뿜기도 한다...  
88 성장 그룹이 있는가? imagefile
최혁 목사
32803 2007-05-19
성장 그룹이 있는가? 한국의 창작계에서 세계 문화계의 한 획을 그은 거물을 꼽으라면 백남준을 들 수 있다.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 음악제에서 처음 피아노를 부슬 때만해도 그는 그냥 괴짜에 불과했다. 다음 해 현대음악제에...  
87 도전 없이 성장 없다 imagefile
최혁 목사
32524 2007-04-24
도전 없이 성장 없다 53세의 마틴 스트렐이 66일간 아마존 강을 수영해서 5,265Km 헤엄치는데 성공했다. 하루 평균 80Km를 수영했다. 아마존 강에는 소나 염소도 순식간에 뼈만 남기고 잡아먹는 육식 물고기 피랑야 그리고 각종...  
86 한 사람의 지도자
최혁 목사
32137 2007-04-05
한 사람의 지도자 인천의 명문 제물포 고등학교는 육이오 이후에 세워진 신흥고교. 고등학교가 평준화되기 전 제고를 졸업하면 대부분 서울대, 연대, 고대에 입학했다. 어떤 해는 서울대 전체 수석과 단과 대학 수석합격자 몇 명...  
85 믿는 데가 있으면 강해진다
최혁 목사
33034 2007-03-15
믿는 데가 있으면 강해진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쿵캉거리며 내 방으로 뛰어 들어왔다. "아빠, 예수님 무덤이 발견됐데요. 지금 막 TV에 나왔어요." 아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예수의 잃어버린 무덤' 뉴스를 들었던 게다...  
84 자살과 장수
최혁 목사
33141 2007-02-27
자살과 장수 1960년대 한국 남자의 평균 수명은 51.1세, 여자는 53.7세였다. 그러나 현재는 남자 75.1세, 여자 81.9세. 각각 20년 이상씩 증가되었다. 획기적인 신장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부분 자본주의 세계에 속하는 나라의 평...  
83 길게 보자 imagefile
최혁 목사
31279 2007-02-15
길게 보자 자크 아탈리는 한국민이 2025년에는 아시아 최강국이, 2050년에는 세계 최강국의 대열에 들어가게 될 것을 말한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듣기만 해도 황홀한 얘기다. 자크 아탈리는 높은 강연료나 받으며 한국민에게 장...  
82 새로 시작하기 imagefile
최혁 목사
31786 2007-01-20
새로 시작하기 많은 사람들이 하는 새해 결심 중 1위는 '다이어트' 2위는 '금연'이다. 그러나 식품회사, 담배회사들은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 1월 달 수그러드는 듯한 판매율은 2월부터 당시 정상이 되기 때문이다. 결심하기...  
81 헝그리 정신 imagefile
최혁 목사
33977 2007-01-04
헝그리 정신 어렸을 때 처음 운동 경기를 들으며 흥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저녁 때 이불을 깔고 아버지는 제니스 진공관 라디오에 열심히 귀를 기우리고 계셨다. 그 옆에 누워 있었던 나도 저절로 그 경기를 듣게 ...  
80 멋진 반전을 기대하라 imagefile
최혁 목사
31559 2006-12-29
멋진 반전을 기대하라 인생 한번 멋지게 살아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누구나 멋진 꿈이 있다. 대통령이 되 보고자 하는 꿈. 큰 사업가가 되 보고자 하는 꿈. 존경받는 과학자가 되 보고자 하는 꿈. 이민자, ...  
79 12월 블루스 imagefile
최혁 목사
30902 2006-12-22
12월 블루스 나는 겨울이 되면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산타 할아버지가 와서 선물을 잔뜩 놓고 갈 것이라는 부푼 기대감? 그럴 나이는 지났다.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짓날이 지나기 때문에 기다린다. 12월 22일을 기...  
78 한국이 하얀성에 도달할까. imagefile
최혁 목사
30888 2006-12-07
'베네치아에서 나폴리로 가는 길이었다. 터키 함대가 우리 길을 가로 막았다. 우리 배는 고작 세 척이었고 안개를 헤치고 나오는 그들의 갤리선 대열은 끝이 없었다.' 올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오르한 파묵의 '하얀성'은 이...  
77 강한 자가 얻는다 imagefile
최혁 목사
31296 2006-12-02
최경주 선수는 다부진 몸집에 날카로운 눈매를 지녔다. 인상과는 달리 성격은 소탈하고 말도 구수하다. 1996년 준우승만 4차례 거듭하던 최경주 선수가 드디어 한국 오픈에서 우승했다. 우승 인터뷰에서 최 선수는 이렇게 말했다...  
76 잠자는 건 죄가 아니다.
최혁 목사
31227 2006-11-26
잠자는 건 죄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짐을 지며 살아간다. 유명한 인물일수록 큰짐을 지고 산다. 대통령, CEO, 감독들은 보통 사람보다 더 무거운 짐이 있다. 미국 대통령들을 보면 선거에 나올 때와 퇴임 때의 얼굴...  
75 진정한 휴식을 위하여
최혁 목사
31206 2006-11-20
테드 해가드(Ted Haggard) 목사가 마약복용과 동성애 사건을 시인하고 전격 사임했다. 미국 인구 10%가 가입된 복음주의협회의 회장이기도 한 해가드 목사는 1만4000명이 모이는 초대형 교회를 이끌어왔다. 해가드 목사는 어떻게 자...  
74 사랑한다면 때때로 칼도 들어라.
최혁 목사
30798 2006-11-10
사랑한다면 때때로 칼도 들어라. 어느 날 나의 모친은 가슴에 몽우리가 잡히는 것을 발견했다. 의사에게 검사를 받았다.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별것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가끔 젖가슴에 여러 가지 이유로 몽우리가 생길 수 ...  
73 긍정의 힘
최혁 목사
30749 2006-11-03
긍정의 힘 10살 때 고아가 된 여아가 있다. 늘 가난의 고통 속에서 힘들게 살았다. 그녀는 돈을 가리켜 '땀과 눈물로 조각된 종이'라고 불렀다. 결혼하여 6자녀를 두었는데 한 아이가 자기 눈앞에서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그...  
72 좀 져주자
최혁 목사
30744 2006-10-26
좀 져주자 다양한 인생사에 스트레스가 따른다. 그중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때는 언제일까? 배우자 사망을 스트레스 지수 100으로 본다. 이혼이 73, 질병이 53, 결혼이 50, 직장 해고당함이 47, 임신 40. 어떤 집회에서 ...  
71 더 크게? 더 세게? 더 많이?
최혁 목사
30990 2006-10-21
더 크게? 더 세게? 더 많이? 군인의 아들로 외국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의 친구들은 자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아이들. 여섯 살 때 함께 수영하던 여동생이 죽는 충격을 경험한다. 그 충격은 다음해에 친어머니의 갑작스런...  
70 뱀 같은 지혜, 비둘기 같은 순결
최혁 목사
32799 2006-10-12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오랫동안, 치밀하게 준비해 오던 북한의 핵실험이 이루어졌다. 미국 정부는 즉각적인 논평을 내고 북한 핵실험은 용납할 수 없다는 강경 자세를 취했다. 북한도 조금도 물러나지 않는다. 한판 전쟁이...  
69 책 읽는 인간
최혁 목사
30071 2006-09-27
책 읽는 인간 다이나믹 코리아! 매년 집회 차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변화하는 사회 모습을 실감한다. 일년 사이에 눈에 띄게 변화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과 중국 동북부가 아닐까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전철을 타면 신문...  
68 공부하는 인간
최혁 목사
30309 2006-09-13
공부하는 인간 3세 때 아버지가 별세했다. 째지게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비관하며 막가파로 살지 않았다. 틴에이저 때 공부에 뜻을 두기로 결심한다. 20세 초에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50대 초에는 한 ...  
67 지도자가 부족한 시대
최혁 목사
30158 2006-08-26
지도자가 부족한 시대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었던 여성 작가 헬렌 칸디는 구명 보트에서 타이타닉호의 최후를 보면서 이렇게 적었다. "너무나 느리고 조용한 낙화(落花)였다. 큰 배 위에서 인생들이 서서히 사라져...  
66 강력하게 거부하라
최혁 목사
29128 2006-08-22
강력하게 거부하라 아이들에게는 휴일인 주말이 아빠에겐 가장 바쁜 시간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아이들은 주말에 아빠와 노는 것을 포기한지 이미 오래다. 8월이 되면 아이들과 뉴져지 남부 와일드우드의 해변에 며칠 머물면서...  
65 법률 위에 헌법, 헌법 위에 떼법?
최혁 목사
30122 2006-08-06
법률 위에 헌법, 헌법 위에 떼법? 포항 건설 노조의 포스코 본사 불법 점거 농성이 8일만에 인명피해 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포스코 쪽에서는 1,200억 원이 넘는 피해를 보았단다. 노조측은 라면, 생수 등...  
64 두 공동체
최혁 목사
30193 2006-07-29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당신이 남한 대통령이라면 햇볕정책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정도는 그래도 계속해야 한다는 쪽에, 90%는 수정 또는 철회해야 한다는 쪽에 거수를 했다. ...  
63 올인 문화
최혁 목사
28478 2006-07-22
올인 문화 김미현은 156Cm의 단신. 그래서 '수퍼 땅콩'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단신이기 때문에 자주 듣는 소리가 있다. 우승하려면 체력 소모가 적은 3라운드에서 해야 하며 연장전은 피해야한다. 뒷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62 새 술은 새 부대에
최혁 목사
28106 2006-07-11
<디아스포라일기 112> 새 술은 새 부대에 1620년 9월 영국의 종교 박해를 피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프리머스 항구에 도착한 102명의 청교도들은 처음 교회부터 지었다. 일년간 그들은 풍토병과 혹독한 추위로 죽을 고생을 했다....  
61 왜 벌려 하는가?
최혁 목사
29015 2006-07-01
왜 벌려 하는가? 1968년 13살의 나이로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으니까 꽤 이른 나이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손을 댄 셈이다. 빌 게이츠. 그는 그 당시 자신의 학교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정도로 컴퓨...  
60 무엇을 보는가?
최혁 목사
30354 2006-06-06
월드컵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를 토고 팀에 대하여 한국은 사실 일찍 제쳐놓은 상태였다. 월드컵에 처음 진출하는 팀이기도 하고, 지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대회에서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주 ...  
59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
최혁 목사
28499 2006-02-07
"내가 지금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순전히 나의 어머니 덕분입니다." 슈퍼볼을 앞에 둔 하인즈 워드가 LA타임즈 기자와 한 인터뷰다. 그는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이 풋볼 팀의 유능한 와이드 리시버로 만들었다고 고백한다....  
58 삶의 원칙이 있는가
최혁 목사
28141 2006-01-30
삶의 원칙이 있는가? 미국 이민의 삶을 보면 다민족 마라톤 경주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니 마라톤이라기 보다는 릴레이가 더 적당한 표현일까? 수 백년이 지나도 각 민족은 각 민족의 색깔을 가지고 미국에서 살아간다. 한국...  
57 웬만한 건 그냥 넘어가라
최혁 목사
27294 2006-01-23
인간의 불행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지위의 높고 낮음에 있지도 않다. 가까운 사람들과 관계 문제가 행, 불행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갈등이 생기면 대게 나에게만 있는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  
56 희망이 있는가?
최혁 목사
26739 2006-01-13
새해 벽두에 미국을 강타한 소식은 웨스트 버지니아 탄광 사고. 쌔이고(Sago)의 탄광 폭발사고로 13명이 갇혔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생존을 위해 기도했지만 맥클로이(McCloy)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명을 달리했다. CN...  
55 살려면 사는 쪽에 서라
최혁 목사
26451 2005-12-13
GM은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 얼마 전 타임지는 'GM이 살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아직도 인기 있는 자동차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이 기업이 망한다는 것이 상상이 안 가서 그 기사를 유...  
54 &lt;디아스포라일기 79&gt; 승부처는 어디?
최혁 목사
26858 2005-11-08
10월 27일 파리 교외의 아프리카 빈민층으로부터 촉발된 소요사태가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5일 밤, 6일 새벽 사이에 1,600대의 차량이 불타버렸다. 프랑스 정부의 이민자에 대한 차별정책이 소요의 원인이다. 남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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