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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마음침례교회 집회동영상 모음||||스캇 브래너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사역에 전념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스캇 브래너 미니스트리의 대표이자 설립자이다.(이하스캇 미니스트리) 스캇 미니스트리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5대륙에 퍼져있는 거의 12곳에 달하는 나라들 에서에서  말씀, 예배인도, 가르침을 통한 사역을 하고 있다.

그의 바램과 열정은 모든 나라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을 보기 원하는 것이며, 또한 교회가 이 세대에서 세상의 빛을 감당하기위해 부흥하고 준비되어 지는 것이다.

스캇은 한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다윗의 장막 미니스트리의 디렉터임과 동시에, 라이브 워십 시리즈 앨범 “다윗의 장막”의 워십 리더 이자 프로듀서이다. 그는 리버티 침례 신학교에서 과학부 학사 자격을 , 위티어 컬리지에서 법학박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또한 그는 전임 사역을 시작하기 이전에 캘리포니아 주 법조계 일원으로 수년간 일하였다. 스캇과 그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들은 미국 테네시 주의 프랭클린에 거주하고 있으며 브랜트우드 소재의 베델 월드 아웃리치 센터의 일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캇브레너 홈페이지 번역: Worship Ministry HolyMusic-

Scott Brenner목사님은 전세계를 다니며 Praise & worship 컨퍼런스 강사 및 찬양과 경배 인도자로 주님을 섬기고 있다. 변호사 출신으로 특별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큰 무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것에 비전을 둔 스캇 목사님은 영어뿐 아니라 한글, 일어, 스페인어로 워십인도하고 있다.

그동안 미주, 캐나다, 아르헨티나, 일본, 호주, 독일, 영국 등지로 나아가 전세계의 예배회복을 위한 강사로 쓰임받고 있다. 특별히 한국으로의 특별한 소명을 받아 해마다 한국에서 3회 이상의 예배자 학교를 열고 있으며 그동안 수많은 교회, 선교단체, 캠퍼스를 워십투어로 섬기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성도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귀하게 여기며 한국의 예배회복에 대한 기도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매해 라이브 녹음을 하여 앨범을 통해 그 기름부음을 나누고 있다. 특별히 한국에 대한 사랑과 예배회복의 비전을 강력히 품고 계신 목사님은 한글로 찬양 인도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한글로 작사 작곡한 '아버지 사랑합니다', '성령의 불로'와 그외 나를 세상의 빛으로’, 더 콜 코리아의 주제곡 ‘부흥의 세대’, ‘나의 부르심’ 등의 곡으로도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 어떻게 예배인도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지. 자라난 배경을 간단하게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너무나 좋아해서 10살 즈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크리스찬 가정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찬송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었는데 나는 특히 '부기우기' 스타일의 피아노를 매우 좋아했다. 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온갖 '부기우기' 악보들을 가지고 피아노에 매달리니 부모님이 '다른 클레식도 연습해라'고 나무라실 정도였다. 난 그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작곡을 하기 시작해서 머리 속에 어떤 멜로디들이 그려지고 있었다. 때문에 피아노로는 코드만을 열심히 연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넌 왜 방방거리며 코드만 치고 있니?'라고 하셨지만 내 머리 속에서는 이미 멜로디를 그려가고 있었던 거다. 처음에 오르간 주자였던 피아노 선생님으로부터 기본적인 음악이론을 배우고 이후 두 번째 피아노 선생님은 아주 엄격하게 탄탄한 음악을 가르쳐 주었는데 일주일에 두 번씩 레슨을 받으며
작곡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가르쳐 주셨다.

이후 18살 때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한 후 본격적으로 예배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대학교에 있던 여러 기독단체에서 예배인도를 부탁해와서 다닌 것이 음악사역의 시작이었다. 심플한 음악 가운데에서도 성령께서 깊이 운행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미국에서 아웃리치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도 늘 예배를 인도했다. 그러나 난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다. 음악이 나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이었지만 나의 삶은 사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신학 등 많은 것을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대학 졸업 이후 법률대학에 진학하여 몇 년간 변호사로 실습하는 기간이 있었지만 나의 길은 이미 하나님께 헌신된 사역에 있었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이후 전임 예배인도 사역자로 헌신했고 지금의 이 모습이 되었다.

- 어떻게 한국에 오게 되셨는지. 아시아로의 부르심에 대해서

논리적인 설명이랄건 없고(웃음). 그보다 성령의 이끄심과 하나님이 문을 여심으로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분이 원하셨던 일이었지. 난 한국이나 아시아에서 사역할 생각이 없었다.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난 미국에서 사역을 계속 해왔고 이미 예배인도자, 예배곡 작곡자로 빈야드를 비롯해 개인 앨범을 내기 전에도 여러 앨범을 녹음하는 등 활발히 사역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몇몇 헌신된 사람들이 내게 찾아와
하나님이 당신에게 아시아에 대한 부르심이 있다고 말해 주었다.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난 아무 느낌도 없었다. '그래, 이거야!'라든지 하는 느낌이 없었고 내 안의 성령께서도 주신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난 주님이 나를 어디로든 사용하실 수 있으므로 주님의 뜻이라면 '네'라고 순종할 마음이 있다고 주님께 말씀드렸다. 그 말을 흘려버리지 않고 '주님의 뜻이라면'이라고 하면서 마음에 품은 것이다.

얼마 후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기 시작하셨는데 내가 섬기던 사역단체에서 나에게 아시아지부의 신설을 위해 필요한 사역자들을 모으는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왔고 행사를 통해 몇몇 한국 사역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이 내게 와 한국에서 예배집회와 컨퍼런스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기도하고 싶었다. 그 중 한 명과 이것을 위해 기도했는데 그가 내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고 있을 때 내 입술에서 아주 분명한 억양의 한국말이 들려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난 한국말이었는지 몰랐는데 5번을 똑같이 '어디로 갈지 길을 보여주세요'라 기도했다고 한다.

그 일 이후 난 몇 번 한국을 방문했고 3번째 방문 때 이 곳(영동제일교회)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지금의 아내와 장모님(김혜자 목사)를 만났고... 사실은 이분들을 켄사스시티에서 있던 집회에서 만난 적이 있었고 그 때 내게 한국에 와달라고 요청했었다. 이제 이런 사역의 길을 여신 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었고... 아내와 가족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영동제일교회와 함께 한 이 사역은 분명 나에게 큰 축복이라 생각한다.

-인터뷰 자료출처 : ccMzine(씨씨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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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한국의 예배음악에서 성령사역은 많이 약하(?)다고들 한다. 스캇브레너 목사의 등장으로 한국의 예배음악에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홀리뮤직은 생각한다. 무조건 적인 번역에 치우쳐 답습 형태의 예배문화에서 한국적인 예배에 새로운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트와 리듬의 홍수속에서 친밀한 예배, 성령의 예배, 깊은예배의 좋은 모델이 되고 앞으로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홀리뮤직의 단기찬양학교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와 교회의 찬양학교가 같은 프로그램 같은 강사들로 장기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예배 작곡자 학교'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가르침의 사역또한 많은 사역단체와 교회들에 좋은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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