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_of_Worship(우리나라g2g가 부릅니다.)||http://david21.or.kr/main.cgi/09_Heart_of_Worship.wma?down_num=1056545861&board=ccm&command=down_load&d=&filename=09_Heart_of_Worship.wma||지금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예배 인도자는 누구? 영국의 거의 모든 교회
에서 그의 찬양이 울려 퍼지고, 그의 앨범을 가시 위해 예약 주문을 해야 할 만
큼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예배 인도자.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맷 레드만
(Matt Redman)이다.

그는 지금 'Soul Survivor'에서 Mike Pilavachi, Tim Hughes, Martyn Layzell
과 함께 예배 인도자로 섬기고 있다. 영국의 예배 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
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는 맷 레드만은 지금까지 'Wake up my soul', 'Passion
for your name', 'The friendship and the fear', 'Intimacy', 'The father's
song'의 개인 앨범 5장과 몇몇 예배 컨퍼런스 앨범을 냈다. 매 앨범 속에 담긴
놀랍고 강렬한 메시지와 파격적인 멜로디는 영국의 침체된 그리스도인 청년들
을 새로운 열정으로 파도치는 예배의 자리로 인도했다. 또 그가 섬기는 'Soul
Survivor'는 97년, 만 명이 모인 이래 지금껏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있으
며 영국 젊은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Summer Conference중 하나가 되었
다.

침체의 문턱에서 곤두박질치는 영국 교회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매년 20세 안팎
의 젊은이들이 2만명 이상 맨체스터에 모일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입을 모아 그의 탁월한 예배 인도와 찬양을 이야기 한다. 그의 찬양은 열정적이
고 정직하며 예언적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 소개된 그의 개인 앨범으로는 'The friendship and the
fear'와 'Infimacy'가 있으며 그가 섬기고 있느 'Soul survivor'의 예배 실황
앨범 'The heart of Worship'도 나와있다. British Modern Rock을 바탕으로 한
그의 앨범 'The friendship and the fear'의 'Believer', '우린 쉬지 않으리
(Knocking on the door of heaven)', 'Once again', 'Cna I ascend', 'Can we
walk upon the water'등의 찬양은 십자가의 능력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 그리스
도인들에게 강한 격려와 도전, 열정을 주고 있다. '우린 쉬지 않으리(Knocking
on the door of heaven)'에서의 강하게 튕겨지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는 마치 하
늘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들린다. 또 'Once again'은 듣는 이로 하여금 십
자가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이후로 영국에선 'Once again'이란 단어가 모든 기
도와 컨퍼런스 제목, 그리고 많은 찬양 가사에 인용되기도 했다.

은사와 능력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건전한 가사가 담긴 이 앨범으로 맷 레드만
은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고, 많은 사람들은 'Ruch'(Stoneleigh Bible Week)이
후 90년대 영국 찬양의 흐름을 바꾼 앨범이라고 극찬하였다. 에 수록된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와 'Heart of worship'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선
포와 감동은 뭐라 말할 수 없는 힘이 있다. 지금도 많은 예배에서 오프닝송으
로 불리고 있다. 도한 'Heart of Worship'은 영국의 많은 예배 인도자들을 감동
시킨 정직한 고백의 찬양이다.

'Stoneleigh Bible Week'의 예배 인도자 Stuart Townend도 맷 레드만의 찬양으
로 예배에 대한 큰 도전을 받았다고 한다. 이와 함께 'Hallelujah
Song'과 'The Prayers fo the Saints'는 깊은 예배 속에서 하나님과 나누는 친
밀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예배 인도자로 자리매김 한
맷 레드만의 앨범을 한국에서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미국식 예배에
만 익숙한 사람에게도 새로운 예배의 감격을 선사할 귀한 음반이 될 것이라 생
각한다.

-1004jihyun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