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
<디아스포라 일기 76> 카네기 홀의 비브라토(Vibrato)와 농현(弄絃)
|
최혁 목사 | 22694 | 2005-10-19 |
지난 일요일 저녁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카네기 홀을 찾았다. 김남윤 지휘의 뉴져지 필하모닉 갈라 콘서트였다. 모든 독주자들은 훌륭한 연주 기량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미쉘 김의 바이얼린 연주는 모든 청중을 압...
|
52 |
왜 왜 왜...로 세월 보내면 안 된다.
|
최혁 목사 | 21395 | 2005-10-04 |
미국 체류 초기에 어찌하다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 수년간을 산 적이 있다. 퀸즈의 조그만 창고에 나와 똑같은 불법체류자 다섯 명이 숨을 죽이며 일했다. 누가 무어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우리들은 불안했다. 어느 날 저녁...
|
51 |
새 일을 기대하라
|
최혁 목사 | 20978 | 2005-08-23 |
골프대회 1등 강수연, 2등 장정, 3등 박희정, 4등 김주미, 5등 임성아! 서울에서 개최한 한국인 골프대회? 아니다. 전 세계 여자 골퍼들이 모인 포틀랜드 콜롬비아 애지워터의 LPGA대회였다. 한국 여자들의 힘은 세계적이다. ...
|
50 |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
최혁 목사 | 24307 | 2005-06-11 |
한국인에게 골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박세리가 최근 두 대회 연속 컷오프 탈락의 수치를 당했다. 박세리는 한국인들이 한참 힘들었던 IMF시대에 용기를 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슬럼프는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녀의 ...
|
49 |
공동체 = 갈등체
1
|
최혁 목사 | 24352 | 2005-05-19 |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는 존재인가? 코뿔소처럼 혼자 가야하는 존재인가? 아스리토텔레스의 말처럼 비비며, 부닥치며 살아야 하는 사회적 존재인가? 코뿔소처럼 혼자 가는 모습이 멋지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실제의 삶은 그렇게 ...
|
48 |
든든히 서가라
|
최혁 목사 | 25434 | 2005-03-28 |
인공위성을 타고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지구의 유일한 건축물이 있다. 중국의 만리장성이다. 진시왕은 최초로 중국을 통일하고 이 성을 쌓았다. 그는 불로장생해보겠다고 별난 것들을 다 먹었지만 국토 순찰중 병을 얻어 죽었다...
|
47 |
"What do you think?"
|
최혁 목사 | 26687 | 2005-02-20 |
"What do you think?" 어느 분야에서나 성공한 사람들은 그 방면의 생각이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유럽이 나은 3대 천재중 한 사람이라는 모짜르트는 다른 것을 몰라도 작곡에는 부지런한 사람이었다. 35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
|
46 |
산다는 건 행동한다는 것
|
최혁 목사 | 26657 | 2004-12-17 |
살아있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다. 반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은 것 또는 죽어가는 것이다. 죽음은 행동이 정지한 것을 말한다. 행동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모든 행동이 다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생산적이고,...
|
45 |
좀 불편하게 사는 게 낫다
|
최혁 목사 | 24913 | 2004-12-17 |
로마제국은 온 세상을 점령할 것 같은 기세로 확장되어 나갔다. 승리할 때마다 많은 노예들을 잡아 로마로 데려왔다. 로마제국이 멸망할 무렵 로마에 노예로 있는 사람들은 자유시민보다 4배나 많았다. 별별 노예들이 다 있었다...
|
44 |
사랑은 열정만이 아니다.
|
최혁 목사 | 26469 | 2004-11-23 |
내가 좋아하는 경구가 있다. "중단하는 자는 성공하는 법이 없고, 성공하는 자는 중단하는 법이 없다." 관계를 중단하기는 쉽지만 끝까지 유지하기는 어렵다. 서로 사랑하여 결혼한 사람들이 얼마 안되어 이혼하는 이유는 처음 사...
|
43 |
블레셋은 어디나 있다
|
최혁 목사 | 27833 | 2004-10-14 |
사무엘이 활동하던 시기는 이스라엘의 혼란기였다. 영적, 정치적 리더가 없었다. 농사를 지으면서 가나안 신들을 슬슬 믿기 시작할 때였다. 이스라엘 남서쪽에 자리잡은 블레셋은 완강히 이스라엘의 공격에 맛 섰기 때문에 끝끝내...
|
42 |
꿈의 성취
|
최혁 목사 | 26964 | 2004-09-26 |
꿈꾸는 일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나 꿈만으로 남아있다면 그 꿈은 비참하다. 꿈이 아름다운 것은 그 꿈이 성취되었을 때이다.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는가? 스티븐 코비, 나폴레온 힐, 로버트 슐러처럼 인간의 처세와 성공...
|
41 |
사건 그 자체가 아니다
|
최혁 목사 | 24578 | 2004-08-26 |
옛날 중국에 유명한 장군이 있었다. 그런데 그 장군이 싸움에 나가서 패하고 돌아왔다. '그럴 수도 있지' 왜냐하면 이기고 지는 일은 싸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늘 상 있는 병가상사 兵家常事 이기 때문이다. 다음 기회를 ...
|
40 |
사람 살리는 일
|
최혁 목사 | 26108 | 2004-07-11 |
월터 헨릭슨은 공과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한 건축설계사였다. 캠퍼스에서 네비게토를 만나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그 후 자신도 젊은이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했다. 어느 날 그는 건물을 설계하면서 이런...
|
39 |
머리에 무얼 쓰고 기도해?
|
최혁 목사 | 25313 | 2004-06-18 |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은 성경이다. 성경이 아니면 우리는 죽음 이후의 세계로 인도 받을 수 없다. 즉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에게 성경의 권위는 절대적이다. 성경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긴다. 성경 말...
|
38 |
실패하기 위해 사는 사람도 있는가?
|
최혁 목사 | 25970 | 2004-05-06 |
실패하기 위해 사는 사람도 있는가?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보단 실패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어렸을 땐 연말연시가 그렇게 즐거울 수 없었다. 선물, 세뱃돈이 생기고 나이도 한 살 먹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
37 |
Ende gut, Alles gut!
|
최혁 목사 | 26348 | 2003-12-27 |
사오정과 오륙도. 45세는 정년 퇴직하는 나이. 56세까지 직장에 있으면 도둑. 지난번 한국에서 배운 말이다. 사오정과 오륙도 사이에 있는 나는 이 소리를 듣고 입안이 썼다. 아니 왠지 모르는 서글픔이 뱃속에서부터 치밀어 올...
|
36 |
37. 백아가 줄을 끊은 이유는?
|
최혁 목사 | 26948 | 2003-11-23 |
백아(伯牙)는 춘추시대 거문고 연주의 명수다. 그에겐 종자기(種子期)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거문고 소리를 듣는 명수다. 백아가 거문고로 산의 모습을 연주하면 종자기가 말한다. "아 좋은 음악이야! 높이 솟은 태산을 보는 것...
|
35 |
악기에 관하여... (질문원문)
|
홀리뮤직 | 25619 | 2003-10-08 |
샬롬~ *^^*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답답함을 말씀드려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4년정도 서울 모 교회 찬양단에서 찬양인도자로 하나님을 섬기는 청년입니다. 찬양단을 섬기면서 ...
|
34 |
악기 사용에 대한 이 형제님의 질문에 답합니다
|
최혁 목사 | 26562 | 2003-10-08 |
질문 : 교회 목사님 한 분이 징소리와 북소리에 대한 연구 결과라 말씀하시며 강조하신 사항은 "북이 내는 소리의 파장과 징이 내는 소리의 파장은 사단이 좋아하는 소리"가 만들어지는 파장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
33 |
자매님, 질문에 답합니다.
|
최혁 목사 | 28168 | 2003-09-27 |
질문 : 주위에 보면 대형 집회나 콘서트에 가면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는다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꼭 그런 곳에 가야 은혜를 받을 수 있나요? 또 제 친구 중에 하나는 그런 곳에 가도 방언을 받지 못했다고 고민하고 있...
|
32 |
나의 핵심가치
|
최혁 목사 | 25857 | 2003-09-18 |
사우스 웨스턴 침례교 신학대학생 3명이 말의 힘에 대하여 연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친구 피터를 실험대상으로 택했습니다. 저쪽에서 피터가 오고 있습니다. 첫째 학생이 그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피터, 얼굴이 안됐...
|
31 |
성인 아이 예배 (Adult Child Worship)
|
최혁 목사 | 29215 | 2003-07-02 |
수잔 스미스(Susan Smith)의 5살, 3살난 두 아들이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경찰에 유괴신고를 했습니다. 곧 범인의 몽타쥬가 작성되고 각지에 배포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은 오리무중이었습니다. 전혀 단서가 잡히지...
|
30 |
크리스천과 뉴에이지 음악
|
최혁 목사 | 47751 | 2003-05-22 |
80년대 초에 독일에서 공부할 때 저는 페터라는 독일 학생과 한 방을 쓰면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복음서를 공부하면서 꽤 은혜를 받는 것 같던 페터는 어느 날 성경을 더 이상 공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알고 ...
|
29 |
크리스천과 록( Rock)음악에 대하여
|
최혁 목사 | 26851 | 2003-03-30 |
음악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박성조 교수는 음악은 미래문화산업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음악이 현대 생활에 미치는 경제적, 심리적 효과는 대단한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살...
|
28 |
현재 cfni에 다니고 있는 한국 유학생입니다.
|
유원균 | 28455 | 2003-03-25 |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kyun8972@hanmail.net이나 다음 카페에 들어가셔서 cfni를 검색어로 치시면 cfnig한인 학생모임 카페에 방문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약 50여명의 한국 학생이 공부중이고 가족까지 합치면 거의 100명의 가까...
|
27 |
가장 대중적인 목소리로 노래하세요
|
최혁 목사 | 27633 | 2003-03-22 |
LA에 있는 K교회는 모임에 열심히 있는 교회였습니다. 수백 명이 매주 금요일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렸습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분은 서울과 미국의 일류 학교에서 소프라노를 전공한 집사님 이셨습니다. 유명 콩쿨에...
|
26 |
찬양팀은 모두가 반주자입니다
|
최혁 목사 | 27115 | 2003-03-22 |
독일에서 유학할 때 피아노로 갓 유학오신 어떤 자매님이 부탁을 해왔습니다. 쾰른 음대에 들어가고 싶은데 교수에게 부탁을 좀 해달라는 것입니다. "최 집사님, 저는 신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음대 피아노과에 들어갈 실...
|
25 |
공부훈련이 필요합니다.
|
최혁 목사 | 25998 | 2003-03-22 |
한국화학연구원 박수진 박사는 유명 학술지에 발표되는 논문을 일년에 평균 25편 씁니다. MIT나 하버드 대학 교수가 연평균 6편, 서울대 교수 0.8편에 비하면 놀라운 성적입니다. 그는 영국 IBC선정 과학자 100인에도 뽑힐 정...
|
24 |
어디서 공부할 수 있나요? (3)
|
최혁 목사 | 26110 | 2003-03-22 |
계속해서 찬양경배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 YWAM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로렌 커닝햄의 비전에 의하여 만들어진 YWAM은 하와이 코나에 있습니다. 이곳의 DTS훈련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3...
|
23 |
어디서 공부할 수 있나요? (2)
|
최혁 목사 | 25730 | 2003-03-22 |
지난 2주 동안 대구, 부산, 광주에서 Holy Music주최로 3회 찬양경배학교가 있었습니다. 부족한 종이 강사로 섬길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2주간 한번도 고국의 아름다운 햇빛을 볼 수 없었지만, 그 험한 빗줄기 가운...
|
22 |
어디서 공부할 수 있나요?
|
최혁 목사 | 25794 | 2003-03-22 |
찬양사역자들이 많이 물어오는 것중 하나는 미국에서 공부할 학교에 대한 문의입니다. 중요한 질문입니다. 저도 유학을 떠나기 전에 선배들을 좇아다니며 애타게 외국 학교에 대한 정보를 구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인터넷...
|
21 |
기초가 든든해야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최혁 목사 | 25551 | 2003-03-22 |
미국의 이민사회에서도 월드컵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16강, 8강, 4강에 올라갈 때마다 동포들은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들이었습니다. 이 감격을 만들어낸 주요 인물은 히딩크 감독일 것입니다. 히딩크...
|
20 |
찬양경배사역은 영적 벤처 사역입니다.
|
최혁 목사 | 26463 | 2003-03-22 |
아마 2000년 초 창원 집회 때라고 생각됩니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 찬양경배 세미나를 인도하는데 많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찬양경배사역은 영적 벤처 사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전통과 보수를 중시하는 한국민...
|
19 |
신학교에서 '찬양리더'를 양성해야 합니다.
|
최혁 목사 | 26587 | 2003-03-22 |
우리나라는 산업화에서는 늦게 출발했지만 정보화 시대에는 가장 앞선 나라 중 하나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미래를 올바로 준비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입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되어질 예배의 패...
|
18 |
"목사님,찬양팀 인도할 사람좀 구해주세요!"
|
최혁 목사 | 26135 | 2003-03-22 |
LA의 한 목사님으로부터 간절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최 목사님, 주일 4부 예배를 현대예배로 드리려 합니다. 기획위원회도 구성되고, 예산도 편성이 되고, 악기도 사놓고, 음향 시스템도 최고로 시설해 놓았습니다. 찬양팀도 어...
|
17 |
망대를 세우려면 (4)
|
최혁 목사 | 26305 | 2003-03-22 |
인생에 대한 방향 결정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은 그 분야에 일찍 투신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능력이란 가까이서 보면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비슷비슷합니다.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비슷...
|
16 |
망대를 세우려면(3)
|
최혁 목사 | 26419 | 2003-03-22 |
음악 대학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상대나 법대를 지망하는 청년들보다 현실 감각이 좀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성보다는 감성 쪽이 더 발달한 사람들의 어쩔 수 없는 성격일지도 모릅니다. 찬양사역에 관심...
|
15 |
망대를 세우려면 그 비용을 계산하라(2)
|
최혁 목사 | 26266 | 2003-03-22 |
찬양경배사역은 젊은 날의 흥분과 끼로는 계속할 수 없습니다. 폼잡고 시작했다가 끝까지 하지 못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우스운 꼴이 될 것입니다. 정말 끝까지 찬양사역을 소망하는 청년들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첫째, ...
|
14 |
망대를 세우려면 그 비용을 계산하라
|
최혁 목사 | 27234 | 2003-03-22 |
오늘은 찬양 사역자들에게 현실적인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만큼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헌신하겠다고 결심하는 청년이 많은 나라는 세상에 없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지요. 그런데 걱정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찬양사역만으...
|
13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5) - 예배와 치유
|
최혁 목사 | 29210 | 2003-03-22 |
어제 제 아들 윤석이가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저는 윤석이랑 노는 걸 좋아합니다. 저녁때 집에 가서 이 녀석과 뒹굴 생각을 하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느 날 저녁 집에 들어갔는데 윤석이가 울고 있었...
|
12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4) - 하위 문화 편성 (Subcultural Programming)
|
최혁 목사 | 29763 | 2003-03-22 |
얼마 전 찬양세미나를 인도할 때였습니다. 찬양 사역자들과 함께 많은 목사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저는 목사님들께 '서태지가 누군지 아십니까?'하고 질문했습니다. 한 목사님이 손을 반쯤 드시고 조심스럽게 답하셨습니다. '그건...
|
11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3) - 본질과 비본질
|
최혁 목사 | 26860 | 2003-03-22 |
고종 황제 때 단발령이 내린 적이 있습니다. 상투를 잘라 버리라는 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별일도 아닌데 그 당시에는 매우 충격적인 명령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당시에 수지발부모를 외치며 자신의 상투를 지키기 위해서 목...
|
10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2) - 모든 음악은 유행가입니다
|
최혁 목사 | 30266 | 2003-03-22 |
세계적인 교회성장학자인 피터 와그너 박사는 한국 교회의 열렬한 후원자요 광고자이셨습니다. 얼마 전 와그너 박사님이 한국교회의 찬송에 대하여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수백 년 된 찬송가(Hymnody)만을 예배 때 고집하는 교...
|
9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1) - 이정현의 노래와 하이든의 노래
|
최혁 목사 | 26783 | 2003-03-22 |
이정현이 '바꿔 바꿔'를 열창하는 모습을 TV로 보면서 약간의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 요즘 가수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의 머리 속에 있는 대중음악은 송창식, 조영남, 조용필에서...
|
8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10) - 회중 찬송과 공연 찬송
|
최혁 목사 | 40303 | 2003-03-22 |
모 교회에서 찬양경배를 인도하는 전도사로부터 찬양에 대하여 상담을 부탁 받았습니다. "최 목사님, 저는 저희 교회 찬양 수준을 좀 끌어올리고 싶은데 회중들이 영 따라와 주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지요?" 저는 물었습...
|
7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8) - 현대 예배 Contemporary Worship의 음악
|
최혁 목사 | 26328 | 2003-03-22 |
미국 Liberty대학의 한 대학교수는 '예배 전쟁 Worship War'이라는 용어를 사 용해서 책을 썼습니다. 예배 전쟁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겠습니까? 지금 미국에 서는 전통과 현대 예배에 대하여 많은 갈등이 있다는 말입니다. ...
|
6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7) - 현대 예배 Contemporary Worship 와 문화
|
최혁 목사 | 28493 | 2003-03-22 |
현대예배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특별한 예배가 아닙니다. 예배는 구약시대부터 지금까지 그 본질이 변함이 없습니다. 그 본질은 절대 변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 예배의 비본질적인 요소들에는 현대의 문화들을 사용할 수 ...
|
5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6) - 현대 예배 Contemporary Worship와 말씀
|
최혁 목사 | 26821 | 2003-03-22 |
지난달에는 서울 온누리 교회에서 부족한 종의 찬양리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원근각처에서 오신 많은 분들의 열성과 관심에 제 자신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때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라도 인터넷으로 들어가면 (onnuritv....
|
4 |
사랑하는 찬양리더에게 (5) 용어 "현대 에배 Contemporary Worship"
|
최혁 목사 | 26037 | 2003-03-22 |
2년 전 친구 목사에게 "이제는 '현대 예배'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더니 그 친구는 정색을 하며 "난 그 단어 사용하는 걸 원치 않아. 지금 내가 드리는 예배는 현대 예배가 아니란 말인가?"라고 대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