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브로드웨이와 51번가가 만나는 곳에 Times Square Church가 있다.

세계의 중심이라는 뉴욕의 중심에 그 비싼 터전위에 위풍당당한 교회가 있으니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참고>

WEEKLY SCHEDULE

Sunday

9:00 AM

 

Congregational Prayer

 

10:00 AM

 

Church Service

 

10:00 AM

 

Children's Church

 

1:00 PM

 

Congregational Prayer

 

2:00 PM - 2:45 PM

 

Strictly Youth Prayer

 

3:00 PM

 

Church Service

 

10:00 AM

 

Children's Church

 

3:45 PM - 5:00 PM

 

High School Small Groups

 

5:00 PM

 

Congregational Prayer

 

6:00 PM

 

Church Service

 

6:00 PM

 

Children's Church


Monday

12:00 PM - 2:00 PM

 

Noontime Prayer


Tuesday

12:00 PM - 2:00 PM

 

Noontime Prayer

 

6:00 PM

 

Congregational Prayer

 

7:00 PM

 

Church Service


Wednesday

10:00 AM

 

Women's Prayer Group

 

11:00 AM - 3:00 PM

 

Seniors Fellowship

 

12:00 PM - 2:00 PM

 

Noontime Prayer


Thursday

12:00 PM - 2:00 PM

 

Noontime Prayer

 

7:00 PM - 9:00 PM

 

Intercessory Prayer


Friday

12:00 PM - 2:00 PM

 

Noontime Prayer

 

6:00 PM

 

Congregational Prayer

 

7:00 PM

 

Church Service

 

7:00 PM

 

High School Service

 

7:00 PM

 

Young Adults Bible Study


Saturday

9:00 AM - 4:00 PM

 

Volunteer Maintenance

 

최혁 목사님이 추천해 주는 Times Square Church가 늘 궁금했었다.

들어서는 순간 나의 생각과 전혀다른 모습의 교회가 있었다. 19세기 유럽풍의 고풍스럽고

화려환 조명들과 아름다운 성화 각가지 조형물로 한국교회에서는 보기드문 형식의 교회였다.

 

예배는 저녁7(화요일)시에 시작되지만 사람들은 훨씬 이른시각부터 강대상이 있는 앞으로 가서 열심히 정말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예배를 준비하고 은혜를 사모하는 뉴욕커의 모습이 잠시 낮설기도 했지만 금방 가슴이 뜨거워 왔다.

 

한국의 대학에서 많이 볼 수 있는 1대일 신앙전도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함께 기도하며 토론하며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며 각가지 모습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아니 이미 드리고 있었다.

 

 

시간이 되자 성가대원들이 하나둘 입장하고 밴드도 대열을 갖추기 시작했다.

(어쿠스틱 건반과 신디사이저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드럼 그러고 섹소폰등의 밴드구성)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성가대 지휘자겸 예배인도자가 찬양인도를 시작하였다.

 

찬양은 대체로 우리도 들으면 아는 흔히 복음성가라고 불리는 찬양이 주류를

이루었다.('주님뜻 대로 살기로 했네'등) 하지만 찬양이 시작되자 우리의 찬양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템포의 흑인 특유의 리듬감으로 찬양이 진행 되었다. 흔히 말하는 엇박에 박수를

치면서 정말 신나게 기쁘게 춤을 추며 찬양하는 시간이었다.

 

찬양이 끝나고 각가지 기도제목으로 흔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통성기도가 여기서도

이뤄지고 있었다. 설교와 마무리 찬양까지 약 2시간의 예배였다.

 

무엇보다도 Times Square Church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예배를 사모하고 예배를 전심으로 준비하는그들의 모습속에서 아주 간단한 진리를 발견 할 수 있었다. 화려한 음악보다도 중심을 원하시는 하나님에 충실한 그들이기에 그들의 찬양이 더욱 갚진 찬양 곧 예배였다.

 

-Times Square Churc찬양듣기-

As It Pleases You
Words and Music by Victoria Griffin
©2000 Victoria Griffin


You are my King, come take Your throne.
You're all I need, Lord, You alone.
There is no way I can make it without You.
Lord, use my life as it pleases You.
As it pleases You, as it pleases You,
All I have, You have given.
All I need, You will supply.
There is no way I can make it without You.
Lord, use my life as it pleases You.

 

Download(클릭하시면 들으시는 음악을 다운로드 하실수 있습니다.-교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