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힐송, 새 앨범 발표
‘Mighty To Save’ 지난 3월 라이브 워십집회 실황
 



















▲Mighty To Save
전세계 찬양예배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호주 힐송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라이브 워십앨범 ‘Mighty To Save’를 호주에서 발표한다.

이번 주 내에 발표되는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시드니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힐송의 워십리더 달린 첵의 인도 아래 1만여명의 예배자들이 함께 드린 라이브 워십집회의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달린 첵은 “수많은 예배자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시드니로 모여드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하나님께서 진정 살아계심을 느꼈다”며 “그날 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만지셨고, 성령을 체험한 예배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당시의 상황을 말했다.

총 14곡의 노래가 이번 앨범에 수록되며, 음악 CD와 함께 워십집회 실황을 담은 DVD가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힐송은 지난 1992년부터 라이브 워십집회 실황을 담은 앨범을 발표해왔으며, 힐송의 앨범은 전세계 교회와 예배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앨범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