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국제복음성가대회 열린다
CTS주최, 오는 5월 18일 중국 미국 등 해외팀 참여해 개최
  
국내 최초로 국제적인 복음성가경연대회가 열린다. CTS 기독교TV는 오는 5월 1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국제복음성가경연대회의 본선무대를 갖는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의 나라가 참여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가수 경력이 없는 13세 이상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곡은 발표되지 않은 창작곡이어야 한다.

참가자는 내달 28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참가곡이 녹음된 CD 2장(혹은 테잎 2개), 악보 10부, 개인 및 팀 소개서 1부를 국제복음성가경연대회 준비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준비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국내 12개 팀과 해외 4개 팀을 각각 선정해 본선진출 16팀을 가리게 된다.

5월 본선무대에 오를 해외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각 나라들이 자체적으로 본선대회를 열어 뽑게 된다. 중국과 미국은 오는 3월 18일 천진엘림교회와 LA인랜드교회에서 각각 본선대회를 열고, 일본은 동경에서 4월 중 본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CTS 국제복음성가경연대회는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가 주최하는 ‘2006 국제청소년기독예술대전’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되며, ‘2006 국제청소년기독예술대전’은 오는 5월 5일 CTS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문의)016-314-2057 워십코리아미니스트리 이희석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