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대통령 돕는 마이클W.스미스
‘봉사와 시민참여에 관한 대통령 의회’의 일원으로 뽑혀
 
▲마이클 W. 스미스 ⓒparable.com
미국의 CCM 가수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가 조지 부시(George W. Bush) 미국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봉사와 시민참여에 관한 대통령 의회(President’s Council on Service and Civic Participation)’의 일원으로 선임되었다.

그동안 부시 대통령의 정치 활동에 종종 참여 했던 마이클 W. 스미스는 이번 부시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미국 테네시(Tennessee)주에서 시민들의 봉사 활동과 사회참여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봉사와…’는 부시 대통령이 미국 각 지역의 비영리 단체들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2003년 1월에 창설됐다.

‘봉사와…’의 의원은 총 17명이다. 한편 영화배우 힐러리 더프(Hilary E. Duff)와 스티븐 볼드윈(Stephen A. Baldwin)도 이번에 의원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