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과 5월 23일에 걸쳐 교계 100인과 독자들로 나뉘어 진행
낮은울타리(대표 신상언)는 오는 4월 25일과 5월 23일에 걸쳐, 교계 100인과 독자 및 회원을 각기 다른 날 초청하여 예배사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N 세대 부흥' 사역으로 나아가는 제3기 사역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낮은울타리는 그동안 3단계 문화사역, 즉 기독교 세계관에 어긋나는 문화를 경고하는 '왓쳐(Watcher)', 좋은 문화로 안내하는 '가이드(Guide)', 기독교 대안문화를 창작하는 '프로듀서(Producer)'를 진행해온 바 있다.

이번 문화사역페스티벌은 제3기 사역 프로듀서 단계 중 예배와 교회교육에 필요한 컨텐츠의 제작 지원에 집중하여 한국 교회 M세대 부흥을 이루고, 이들과 함께 전세계 N세대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까지 이야기되는 사역이다.

신상언 대표는 "우리의 희망은 이 땅의 N세대가 바르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며 "사사기 2장 10절의 경고처럼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가 하나님을 모른 채 바알을 섬기는 세대가 아니라 요엘서 2장 28절처럼 '예언하며, 꿈을 꾸고, 환상을 보는 비전의 세대'로 설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4월과 5월로 나누어 진행되는 본 행사는 4월 25일에는 교계 100인을, 5월 23일에는 독자 및 회원을 대상으로 치루어진다.

N세대란 net, next, new generation의 N자로써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첨단 문화세대',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정도로 정의되는 디지털 문화 중심의 세대를 일컫는다.

문의)02-440-4344 / www.woolta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