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찬양경배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 YWAM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로렌 커닝햄의 비전에 의하여 만들어진 YWAM은 하와이 코나에 있습니다. 이곳의 DTS훈련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3개월 훈련과 2개월 Outreach로 되어 있습니다. (2개월의 Outreach는 선택)

이곳에 3개월 코스의 Worship school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밥 피츠가 이곳에서 찬양인도자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들이 찬양의 기능적인 면, 음악적인 면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는 데 반하여 이 학교의 특징은 사역자들에게 영성 쪽의 훈련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기름부음이 있는 찬양경배를 인도할 것인가가 이 학교의 중요과제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실제 경험할 뿐 아니라 영성 있는 찬양 인도를 위해 매우 훌륭한 학교입니다. 이런 훈련이 없으면 찬양경배는 음악적으로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공연이나 예식이 되어 버리지요. 성령 하나님의 실제적인 사역에 대하여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실 수 있습니다. www.ywam.org 로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경례 선교사님이 그곳에서 훈련받고 지금 뉴욕에서 사역 중이신데 선교사님이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경례 선교사님 이멜 주소는 songklwm@hanmail.net

한국에도 제주도를 비롯하여 몇 군데에서 YWAM의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또한 이경례 선교사님께 문의하면 알려 주실 것입니다.

(2) City Harvest Church의 SCA(School of creative arts)를 소개합니다.
이 학교는 콩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싱가폴의 교회 내에 있습니다. (Cell Church로 유명한 신앙공동체 침례교회가 아님)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City Christian Church의 분교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www.chc.org.sg 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학교에 대하여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공부하시는 윤선아 자매님이 매우 만족해하고 계십니다. 윤선아 자매님을 통하여 실제적인 정보를 얻으십시오. 마침 제 칼럼의 독자 편지에 윤자매님의 소식이 올라와 있습니다(독자의 한마디 22번). 선아 자매님 이멜 주소. sunaline@hanmail.net

이 외에도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알려 주고자 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