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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일기 76> 카네기 홀의 비브라토(Vibrato)와 농현(弄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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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2856 | 2005-10-19 |
지난 일요일 저녁 처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카네기 홀을 찾았다. 김남윤 지휘의 뉴져지 필하모닉 갈라 콘서트였다. 모든 독주자들은 훌륭한 연주 기량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미쉘 김의 바이얼린 연주는 모든 청중을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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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왜...로 세월 보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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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1572 | 2005-10-04 |
미국 체류 초기에 어찌하다 불법체류자의 신분으로 수년간을 산 적이 있다. 퀸즈의 조그만 창고에 나와 똑같은 불법체류자 다섯 명이 숨을 죽이며 일했다. 누가 무어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우리들은 불안했다. 어느 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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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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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목사 | 21155 | 2005-08-23 |
골프대회 1등 강수연, 2등 장정, 3등 박희정, 4등 김주미, 5등 임성아! 서울에서 개최한 한국인 골프대회? 아니다. 전 세계 여자 골퍼들이 모인 포틀랜드 콜롬비아 애지워터의 LPGA대회였다. 한국 여자들의 힘은 세계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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